PLEASE MAKE ME LOOK PRETTY
예쁘게 봐주세요

Finding Inspiration in over 2,000 smiling faces

2,000명이 넘는 웃는 얼굴에서 영감을 찾습니다.

Jung Eunhye, a caricature artist with Down Syndrome, drew the faces of 2,000 people over several years. The documentary shows how art can reconnect society and inspire the lives of those with an intellectual disability.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캐리커처 작가 정은혜는 몇 년에 걸쳐 2000명의 얼굴을 그렸다. 이 다큐멘터리는 예술이 어떻게 사회를 다시 연결하고 지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삶에 영감을 줄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Please Make Me Look Pretty Titlecard.png

Our Story
우리의 이야기

The documentary film " Please Make Me Look Pretty " centers on the caricature artist Jung Eunhye, who draws people based on their personalities rather than their physical characteristics. As a person with Down Syndrome, she sees things differently than most others. When people ask her to "make them look pretty" in the drawing, she responds with, "You're already pretty." Due to her intellectual disability, she is able to display a wonderful talent of capturing a person's unique beauty within her caricatures. Over the course of drawing people's faces with a happy smile, she realizes she has captured over two thousand smiles. Looking through her portfolio, Eunhye sees two thousand smiles staring back at her.

다큐 영화 '예쁘게 만들어주세요'는 외모보다는 성격을 바탕으로 사람을 그리는 캐리커처 작가 정은혜의 이야기를 다룬다. 다운 증후군을 가진 사람으로서 그녀는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과 사물을 다르게 봅니다. 그림 속 사람들이 그녀에게 "예쁘게 만들어 달라"고 묻자 그녀는 "벌써 예쁘다"고 답한다. 지적 장애로 인해 그녀는 캐리커처에서 사람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놀라운 재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미소로 사람들의 얼굴을 그리는 과정에서 그녀는 자신이 2,000개가 넘는 미소를 포착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은혜는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던 중 그녀를 바라보는 2천 개의 미소를 본다.